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스크에 안 묻는 메이크업 비법, 파우더와 픽서 조합

by 잰잰 2025. 11. 28.
반응형

메이크업 하는 사람

추운 날씨에도 외출할 때 마스크는 여전히 필수다. 하지만 예쁘게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마스크 안쪽에 다 묻어나면 하루 기분이 흐려지기 쉽다. 화장은 무너지고, 피부는 눌리고, 수정도 어렵다. 그래서 요즘 뷰티 유튜버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키워드가 바로 ‘고정력’이다. 단순히 오래 유지되는 메이크업이 아닌, **마스크에 묻지 않도록 설계된 메이크업 루틴**이 필요한 시점이다. 파우더를 쓰는 게 맞을까, 픽서만 뿌리면 될까? 오늘은 마스크에 잘 묻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한 **파우더와 픽서의 조합법과 실제 루틴**을 정리해본다.

1. 베이스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이는 핵심 – 파우더 사용법

마스크에 묻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파운데이션의 제형이다. 되도록이면 세미매트 또는 매트 타입이 유리하며, 유분이 많은 글로우 타입은 마스크에 쉽게 묻어날 수 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파우더 처리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국소 부위 파우더 처리’를 권장한다. 얼굴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마스크에 직접 닿는 T존, 볼 옆, 턱 중심 부위**에만 **퍼프로 눌러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루스 파우더보다는 세미프레스드 타입이 날림이 적고 밀착력이 좋으며, 브러시보다는 퍼프나 스펀지를 사용해 누르듯 밀착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뭉칠 수 있으므로 소량을 얇게, 여러 번 나눠서 바르는 것이 핵심이다. 파우더를 제대로 활용하면 유분 조절은 물론, 파운데이션이 마스크에 찍히는 것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2. 픽서 없이 고정은 어렵다 – 효과적인 픽서 활용법

파우더로 베이스를 고정한 후에는 반드시 픽서를 사용해야 한다. 픽서는 메이크업 전체를 하나의 얇은 막처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지속력이 크게 떨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 끝나고 픽서를 한 번만 가볍게 뿌리곤 하는데, 이 방법은 효과가 제한적이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픽서를 최소 2~3단계로 나눠 분사할 것을 추천**한다. 첫 번째는 파운데이션을 마친 직후, 두 번째는 파우더 처리 후, 마지막은 전체 메이크업 완성 후다. 이렇게 각 단계마다 픽서를 뿌리면 메이크업 층이 분리되지 않고, 서로 접착되듯 고정돼 훨씬 오래 유지된다. 픽서는 글로우 타입보다 세미매트 또는 매트 픽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 안개 분사형 제품을 사용하면 더 고르게 도포된다. 뿌릴 때는 얼굴에서 20~30cm 떨어진 거리에서 C자 형태로 분사하면 얼굴 윤곽을 따라 자연스럽게 고정시킬 수 있다.

3. 고정력 있는 메이크업 루틴 정리

고정력 있는 메이크업을 위해선 단계별 루틴 설계가 중요하다. 스킨케어는 유분이 많은 제품보다 산뜻한 젤 타입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프라이머로 피부결과 모공을 정돈한 후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을 얇게 두 번에 나눠 바른다. 그다음 파우더를 마스크에 닿는 부위 중심으로 퍼프로 눌러 고정시키고, 픽서를 단계마다 분사해 마무리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많이 바르는 것’이 아니라 ‘얇고 밀착력 있게 쌓는 것’이다. 외출 전 마지막 픽서 한 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파우더는 휴대해 수시로 유분을 잡아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루틴은 단순히 마스크 묻어남을 줄이는 수준을 넘어,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요약

마스크에 잘 묻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파우더와 픽서의 활용 순서와 방식이 핵심이다. 파우더는 마스크에 닿는 부위에 퍼프로 눌러 밀착시키고, 픽서는 최소 2~3단계에 나눠 분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품 선택보다 중요한 건 ‘얇고 정교한 레이어링’과 ‘밀착 방식’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반응형